『고독한 북클럽』 시즌 ② - 5th story
✅ 부자가 되는 건 삶이 쉬워지는 건 아니다.오늘 두번째 고독이 2일째 같이 읽기 영상을 보고 드는 생각을 정리해봅니다.많은 사람들이 fire족이 되길 원하고, 그게 한 때 유행이기도 했다. 거의 광풍에 가깝게 그런게 유행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결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게 행복한지 다음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인지 지옥인지 모르는 곳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어나 보니 앞에 쇼파와 티비가 있고 리모콘도 있고,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도 없고, 그냥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면 되는 곳이라, 이 사람은 아! 이곳이 천국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티비보고, 쇼파에서 누워서 몇날 몇일, 한달 두달을 보내다보니까지겨워서 미칠 지경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