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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AI 시대의 프로그래머

category 도서 2024. 9. 29. 13:25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해서, 최대한 책을 펼쳐놓는 형태로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그 중에 자신에게 맞는 부분이 있다면 책을 선택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0736603

 

AI 시대의 프로그래머 - 예스24

프로그래머, AI 세계에서 살아남기이제 AI는 프로그래머의 강력한 동반자가 됐다. 이 책을 통해 AI 도구를 마스터해, 코드 품질은 높이면서 개발 시간은 대폭 단축해 보자.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www.yes24.com

 

✅ AI 시대의 프로그래머(개발 생산성을 200% 높여주는 AI 페어 프로그래밍)

1️⃣ 이 책이 다루는 내용
- 생성형 AI가 바꾸고 있는 판도 파악
- AI 어시스턴트의 작동원리 
- 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 정리 
- AI를 활용해 프로그래밍을 기획,코딩,디버깅,테스트 배포하는 방법 

2️⃣ 책 구성 
1장 개발자에게 열린 새로운 세상 
2장 AI어시스턴트의 작동원리
3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4장 깃허브 코파일럿
5장 기타 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밍 도구 
6장 챗GPT 및 기타 범용 LLM
7장 기획 
8장 코딩 
9장 디버깅, 테스트, 배포
10장 AI 시대의 개발자를 위한 팁

3️⃣ 이 책의 보충자료
한국어판 : https://github.com/lee-monster/AI-Assisted-programming
원서 : https://github.com/ttaulli/ai-assisted-programming-book

4️⃣ 서평 
바야흐로 인공지능 시대이다. 거의 모든 것, 글쓰기, 그림 그리기, 철학적 질문, 여행 계획짜기, 프로그래밍 코드 작성하기등 이러다가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인공지능을 만들었던 사람들은 귀찮고 하기 힘든 일들은 인공지능에게 맡기고 사람은 생산적이고 더 창의적인 것에 집중하게 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과연 그렇게 모든게 다 알아서 잘되면, 사람에게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자. 미생을 쓴 윤태호 작가의 '오리진'이라는 만화책에 보면 첫 화에 그런 내용이 나온다.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다 해주는 세상, 밥도, 빨래도, 청소도 모든 걸 다 해주는 세상이 됐는데, 사람은 들은 되려 자살하는 자살률이 높아진다고. 인공지능이 만능이 되는 세상이 되었을때 사람들은 점점 더 외로워진다고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 뭔가 더 편해지면 사람에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지않나 생각해본다.

개인적으로는 인공지능을 써야할 곳과 쓰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기본적인 속성을 구성하는 생각하는 능력, 학습하는 능력을 사라지게 하는 것에는 쓰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영어회화 같은 공부에 사용하면 더 효율적이지만 그게 없어도 교재나 유튜브를 통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것에는 쓰는게 좋지 않나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시대가 흘러가는 흐름은 그 흐름을 쫓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대가 흘러가는 건 그것이 꼭 옳아서 가는 것도 아니요. 내가 아니라고 해서 그 시대가 안오는 것도 아니다. 바깥에 세상이 흘러가면 그게 어떻게 왜 흘러가는구나는 알고 있어야 잡혀먹히지 않는다. 어느 시점에 어떤 곳에 갔을때는 그곳에 사슴이 있다가 1년후에 같은 곳에 갔을때는 인공지능 로봇이 나온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무기는 각각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사슴을 잡을때 쓰는 도구를 가지고 인공지능이 나를 공격하는 걸 막을 방법은 없다.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을 파악하는게 사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치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어 바깥을 바라보지 않다가 사슴을 대처할 수 있는 창과 활만 가지고 있다가 인공지능을 만나면 속수무책이 될 수 있는 것 처럼. 

그래서 프로그래밍 언어가 다르고 효율성이 적고 이런 모든 문제들을 다 떠나서 인공지능 시대이고 이미 그렇게 빨리 흘러가고 있는 시점에 꼭 한 번 읽어보면서 시대가 흘러가는 흐름에 몸을 던져볼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그런데에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닌가 싶다. 전반적인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와 실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코딩방법을 익힌다면 생산성을 향상시켜서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들을 빠르게 만들어보고 테스트 하거나 상용화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사람에 따라서는 1인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게 엄청날 수 있는 것이다. 자기 비서를 만들고 효율성을 높여줄 도구로서 사용한다면 같은 시간을 노력한 사람보다 2배, 3배 그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게 인공지능을 활용한 것이라고 생각되고, 그런 시대의 흐름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시대의 흐름, 트렌드는 내가 원하는대로 흐르지 않는다.
일단 시대가 그렇게 흘러가면 그 시대에 탑승을 해보자.
인공지능 시대에, 프로그래밍을 해보고싶을 때 보면 좋은 책!

5️⃣  한줄소감 
인공지능 시대에 자신이 구현하고자 하는 것을 인공지능 도구들과 함께 구현 및 실행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