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三讀(서삼독)
독서는 삼독입니다.
먼저 텍스트를 읽고 다음으로 그 필자를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독자 자신을 읽어야합니다.
- 신영복 -
Reading is reading three times.
First text read, and then you have to understand author,
So finally you have to understand yourself.
독서는 세 번 읽어야 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텍스트로 전체적인 줄거리를 이해하고
두 번째는 필자가 쓴 글의 의도를 이해해야 하고
세 번째는 자신의 경험치로 필자의 의도를 이해해서 자신만의 해석을 해야한다.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책을 처음 읽을 때 내용을 전부 다 이해하려는 것보다도
줄거리 이해 -> 의도 파악 -> 자신의 해석
이렇게 읽는게 좋다는 이야기인 것 같네요.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방법으로 읽으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좋은 말인 것 같아 적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