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다산의 마지막 질문
"비범함은 평범함이 무수히 반복된 끝에 드러나는 것이다." 이 한 문장으로 찾아보게 된 책인데, 우와 정말 대박이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이 글은 참 쏘주 한 잔 생각나게 한다. 이 책에는 아주 주옥같은 멘트의 천지다. 꼭 읽어야 겠다. 어떤 깨달음을 얻어야 저런 주옥같은 멘트들이 나오는지를 경험해 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나에게는 굉장히 울림이 있는 멘트들이다. 대박~!!! ------ "내 인생에서 단 하나의 질문만 남기고 싶다" 다산은 왜 오십에 [논어]를 다시 꺼냈을까? 다산은 어떻게 [논어]를 새롭게 해석했을까? "모든 공부는 자기자신에게 질문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모든 공부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데에서 끝난다." 책 속으로 당신을 깨닫는다는 것, 나를 사랑한다는 것(본문 속으로) 吾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