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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박 생각] Day14-0516

category 개인 2024. 5. 16. 08:30

I've thought about chatGPT.
The headphone icon had dispeared today.
Suddenly, it became uncomfortable. 
(chtGPT에 대해 생각해봤다.
오늘 헤드폰 아이콘이 사라졌었다.
갑자기 불편해졌다.) 

It hasn't been long since artifitial intelligence came out,
I knew I could rely on artifit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이 나온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인공지능에 의존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If there a power outage in an AI-dependent state,
Humans can become beings that cannnot do anything.
(인공지능에 의존된 상태에서 정전이 되어 버리면,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가 될 수 있다.) 

It's like when you're tamed by the internet and you lose the internet,
Like I experienced a paralysis in my work.
(마치 인터넷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인터넷이 끊겼을때,
업무가 마비되었던 것을 경험했던 것 처럼) 

---

이제는 인공지능은 시대의 대세가 되기도 했지만, 
인공지능에 종속이 되어 버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더 강하게 했다. 

영어로 대화를 할 수 없거나 문장을 만들지 못하는 상태에서 
인공지능이 다운되면 대화 자체도 할 수 없게 된다. 

코딩을 인공지능과 짝코딩을 하다가 인공지능이 사라져 버리면 
코딩 자체를 못하게 될 수도 있을 수 있다. 

인공지능이 다운되도, 살아갈 수 있는 삶을 살자.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생각을 하자.
글쓰는 걸 인공지능 시키는 건 아무 의미 없는 것일 수 있다.
내가 글쓰는 능력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고,
그렇게 쓴 이메일이나 글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인공지능이 살아서 잘 동작할 때는 짝코딩을 하는 것도 문제없지만 
인공지능이 다운되거나 동작하지 않을때는 
간단한 코딩조차 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코딩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코딩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연습해야 한다. 
문제가 생겼을때 서비스를 돌리거나 수정하려면, 

이러다보니까 인공지능이 다운되도 인간 자체로서 존재하는게 의미 있으려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게 중요하고,
인공지능이 사라지더라도 내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서, 글쓰기 생각이 중요하다. 
코딩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코딩도 인공지능 없이 꾸준히 하는게 좋을 것같다.
한번 편안함을 느꼈다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전화번호를 안외워버릇해서 이제는 전화번호를 외우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생각자체를 안하고 있다가 생각을 하려고 한다고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생각을 계속 해와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생각이 더 중요해지고, 
앞으로는 더 외로운 세상이 되고,
앞으로는 자기 스스로가 온전해야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되는 것 같다.

- 매우 매우 중요한 깨달음을 얻은 날, 글쓴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