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66301_32524.html
IT관련된 뉴스는 아니지만, 모든 것이 이 방역이 안되면 멈추기 때문에 새로운 방역수칙도 공유합니다. 이런정보는 많이 많이 공유되어야 서로 알고 지키고 다른 사람들도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정리 해봅니다.
(기모란,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 인터뷰 참고)
. 개편한 이유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단계는 세 가지 단계였는데, 이태원 감염 지나서 만든건데 8.15 상황을 맞아보니 현상황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서 단계를 세분화 했다고 합니다.
. 이태원 발발의 경우에는 몇백명 정도 나왔었는데, 8.15 상황을 맞이하니 800명 ~ 1000명까지 나오는 경우도 발생했기 때문에 그런 상황도 고려해서 단계를 5단계로 조정했다고 합니다.
. 각 단계는 1/ 1.5/ 2/ 2.5/ 3 이렇게 구별을 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컨트롤 하는 지점과 전국으로 컨트롤 하는 지점이 다르다고 합니다.
. 1/ 1.5/ 2단계는 각 지자체장이 그 지역에서 발생하는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결정하여 적용하고,
. 2.5단계 넘어가면 전국적 확산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방역이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방역 1단계인 현시점이라 조금은 다들 여유있게 생활하실 수 있겠지만, 방심하다가 걸리면, 나랑 가장 친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때문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신만의 방역 체계를 갖추고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약 본인이 코로나 걸렸다고 생각해보세요. 상상을 한번 해보시면, 지금까지 만났던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게 됩니다.
저는 이 코로나 사태에서의 방역은 지나친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기위해서도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도 반드시 스스로가 방역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