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도서리뷰] The Software Engineer's Guidebook

duriepark09 2024. 11. 26. 20:28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해서, 최대한 책을 펼쳐놓는 형태로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그 중에 자신에게 맞는 부분이 있다면 책을 선택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2570473158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그날 나는 결심했다. 내가 매니저가 된다면 팀원들에게 성장에 필요한 조언을 주리라.”

www.hanbit.co.kr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The Software Engineer's Guidebook)

1️⃣ 이 책이 다루는 내용
- 초급 소프트웨어 개발자부터 수석급 엔지니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엔지니어링 레벨에 적용된다.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협업, 업무 완수하기 같은 주제를 그룹화해 설명한다. 

2️⃣ 책 구성 
1부 개발자 커리어의 기본 사항
2부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3부 다재 다능한 시니어 엔지니어 
4부 실용주의 테크리드 
5부 롤모델로서의 스태프 및 수석 엔지니어
6부 결론 


3️⃣  서평 
거의 소프트웨어 관련된 모든 것들을 다루는 것 같다. 
책이란 것은 원래 자신의 멘토가 되어줄 수도 있는 것인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개발자를 해보고 싶거나 실제로 하고 있는데 자신의 주변에 물어봐도 딱히 답이 없고, 고만 고만한 이야기들을 들을 때 보면 좋은 책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있어 필요한 기술적인, 도구적인, 협업, 문화, 회사 선택할 때 고려할 만한 사항등 전반적인 내용들을 잘 정리해주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역량에 따라 이 책은 잘 읽힐 수도 있고, 안 읽힐 수도 있다. 어떤 책이든 그 책을 읽는 사람의 경험과 동기부여,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절실하게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전반적인 업계와 커리어등을 훑어보면서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그냥 한번 읽어보겠다고 하는 사람에도 도움은 되겠으나 능동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책을 끝까지 한 번 다 보는 것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런 종류의 책은 꼭 끝까지 읽는 것보다도 필요할 때 자신이 관심있는 부분을 읽어서 도움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다. 

책의 제목처럼 쥬니어, 시니어, 수석 엔지니어등 각각의 레벨에 따라서도 도움이 되는 잘 정리된 백서같은 느낌의 책이다.  

4️⃣  한줄소감 
- 잘 정리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백서같은 느낌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