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연말까지 유지"(종합)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2단계 플러스 알파(α)'에서 2.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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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에서 가장 최대의 위기가 올 해 겨울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2.5단계로 격상한 것을 올해까지, 이번달(2020.12)까지는 지속될것 같습니다.
이유는 1000명 이상이 되면 의료붕괴 등등 상상하기 어려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들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견뎌서 이 상황들을 이겨냅시다.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를 쓰거나 손을 씻는 것은 본인을 위해서 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불편하다고, 답답하다고 방역수칙을 안지키고 거리두기를 하지 않으면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 자신과 제일 가까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올겨울 방역수칙 잘 지킵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