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방역] 서울시 방역조치(2020.11.24화)

 

코로나 시대입니다. 

반드시 자신만의 방역 수칙을 만들어 지켜서 생활하합시다.

코로나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본인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과 본인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전파를 방지하는 것이니 불편하다고 해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행위는 다른 사람을 죽이겠다는 이야기와 다름이 아닙니다.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불편해도 하는 것이지, 편하자고 방역을 하는게 아님을 인지합시다. 

한 두명이 1,000명이 넘어가는 것을 많이 봐오시지 않았습니까? 제발, 모두를 위해 불편함에도 방역은 지킵시다. 

수능도 있고,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지킵시다. 

 

서울시 부시장 인터뷰 내용 ( 11/24 라디오 방송 인터뷰) 

  • 종교시설 - 온라인 비대면 강력 권고
  • 요양시설/병원 - 일체 면회나 외출 금지
  • 콜센터 - 재택근무, 절반 현장근무
  • 방문판매 - 10명만 근무, 회합도 20분내 파해야함
  • 대중교통 - 단축운영( 버스 24일 밤10시, 전철 27일 밤10시부터)
  • 집회 - 10인이상 집회는 금지(3단계에 준하는 조치)

우선 자신만의 방역 수칙을 마련해 보시죠.

기본적으로 저는 이렇게 만들어봤습니다.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셔서 해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자신만의 수칙을 만들어 반드시 지키시기 바랍니다.)

 

1. 외출을 하게될 경우 

- 1.5단계 이하일때만 외부 약속을 잡는다. 

- 집에 들어오면 반드시 손을 씻고 다른 작업을 한다.

- 바깥에서 화장실을 가게되면 반드시 30초이상 손을 씻는다.

- 식당이나 카페를 가도 뭔가를 먹을때 빼고는 마스크를 쓰자.

- 스터디나 모임은 될 수 있으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자.

- 방역에 대해 불안하면 '퓨라이트 자외선 살균기'가 가격이 좀 되지만 외출후에 살균을 하자.

 

2. 2단계 이상일 경우

- 필요한(먹을 사는거, 회사출근 등) 것외의 외부 일정을 잡지 않는다.

- 무조건 배달이나 포장으로 음식을 사가지고 와서 먹는다.

- 정신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스쿼트를 60회 이상 한다.

- 답답하면 전화나 화상회의 툴을 통해서 연락을 한다.

- 책이나 컨퍼런스등 동영상 강좌를 보면서 펜데믹 끝날 이후 시대를 위한 준비를 한다.

- 영화를 보되, 같이보고 싶으면 넷플릭스에 비대면 같이 보기 기능이 있으니 그걸로 아는 사람들과 같이 영화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