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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우주의 본질은 디지털이다.

우주의 본질은 디지털이다.

우주의 본질은 디지털이다.
그것이 양자 역학의 본질이다.

인류가 하는 세 가지 가정이 있다.

그 첫번째는 연속이라는 가정이다.
이것은 양자역학을 통해 깨졌다.

두번째는 '무한히'라는 가정이다.
이것도 입자 물리학으로 깨졌다.

마지막 세번째 가정은 '인과'라는 과정이다.
양자역학을 그대로 한 발 더 나아가고,
물리학을 그대로 한 발 더 나아가서 두개를 결합하면
인과율은 깨진다.

인과율이 깨진다는 것은 우리들이 가진 생각, 편견, 의견 
이 모든 것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라는 뜻이다.
다른 사람과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독립된 세계가 무한히 존재한다. 

우주의 설계가 있다면 대칭의 원리다.
대칭의 원리에서 작용의 구조가 나온다.
작용의 구조에 의해서 시공의 구조가 결정된다.
시공이 허락해준 존재의 양태가 주기율표다.

주기율표가 우주의 시작이자 끝이다.

- 박문호 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