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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회사의 역할과 나에게 회사의 의미를 생각해 볼때

https://www.youtube.com/watch?v=c9AkUwV2kAQ 

사람은 원래 일을 할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사람의 본질, 자유롭고 싶은 것에 더 충실해지려는 게 아닌가 싶다.
사람의 마음이 머물수 있는 회사가 되지 않으면 떠나는 것을 막을 방법은 없다.

회사의 관점에서 보지 않으면
사람이 회사를 떠나서도 살 수 있으면 당연히 떠나는 게 맞다.
사람의 본질은 자유롭게 살고 싶기 때문이라고 본다.

나는 개인적으로 최근에 읽은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씨가 쓴 책에 나오는 내용이 현 시대를 사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선수가 못되고 일반 학교에 가야 한다면 기술이나 농업을 배워라. 조금 일찍 하교해 좋아하는 축구를 하라. 직장을 잡을 때도 연봉이 낮은 대신 일찍 퇴근할 수 있는 곳을 택하라. 그래서 시간이 남고, 좋아하는 것이 축구라면 축구를 하라.”

생계유지를 하되, 남는 시간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 세상은 점점 더 본질에 가까워 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