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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mobility.recruiter.co.kr/appsite/company/index
이런 감염병의 시대에 그나마 IT분야가 채용을 많이 하는 것 같네요. 여기 저기서 채용하려고 하는 행사들이 열리고, 기사도 나고 그렇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도 신생회사이다보니 사람이 많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인원을 많이 뽑으려고 하는 것 같네요. 많이와 양질의 인원은 모순된 말이긴 한데, 양질의 인원을 많이 모집해야 하나 보군요!
이 말에는 그정도 되는 실력있는 사람을 많이 뽑고 싶다는 생각이 담겨있겠죠. 거기에 경력자라면 회사의 문화하고도 맞아야 하고, 참 어렵죠. 신입보다 경력직이 어려운 이유는 실력이 있으면 회사하고 안맞고, 회사하고 맞는데 실력은 조금 아쉽고 뭐 이런케이스도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경력직을 선호했었지만, 경력직도 일하다가 안맞으면 나가버리거나 소통이 안되면 문제가 많죠. 그래서 신입을 키운다고도 했는데 신입도 키우는데 비용이 많이 들기도 하지만 하다가 그만두는 친구들도 많고 해서 인력난은 앞으로도 계속 될거 같습니다.
그나마 개발자쪽 직군은 이 암울한 시대에 먹고살 수 있는 분야라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런 개발자들이 지속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많이들 지원하셔서 돈 마니 벌자구요!! ㅎㅎ 그래서 같이 잘 삽시다! 정보들도 공유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