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

[도서리뷰] 직장인을 위한 ChatGPT

 
직장인을 위한 챗GPT
이 책은 일반인도 챗GPT를 마치 '검색창'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파워 프롬프트’를 소개합니다. 이제 직장생활뿐 아니라 개인적 삶에서도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먼저, 5단계 만능 프로세스 ‘① 핵심 문제 - ② 주요 역할 - ③ 역할별 프롬프트 - ④ 방법 탐색 - ⑤ 단계별 수행 지침’을 이용해 26가지 산업 분야별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얻습니다. 다음으로, 스트레스 관리부터 자기 계발까지 개인적 삶에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명 콘텐츠 프레임워크를 프롬프트에 활용해 유용한 팁을 얻습니다. 마지막으로, 워라밸을 완성하기 위한 작업 관리의 모범 사례를 살펴보고, 챗GPT가 사용자에게 역으로 질문하는 ‘역할 전환’ 방법을 사용하여 더 상세한 응답을 얻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694개의 프롬프트를 원하는 대로 조합하여 여러분이 원하는 최상의 결과를 얻어보세요!
저자
이안 클레이턴
출판
한빛미디어
출판일
2023.05.12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6145477673 

 

직장인을 위한 챗GPT

비즈니스 솔루션, 마케팅 인사이트부터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 계발까지 챗GPT로 직장인의 워라밸 완성하기

www.hanbit.co.kr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참고하시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

1.대상 독자
- 개인적 또는 직업적 발전을 목표로 챗GPT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려는 초보자 

2.책의 구성
- 비즈니스 관점(business perspective) : 산업 분야별 핵심 문제, 주요 역할 및 문제 해결 방법에 관한 정보
- 개인적 관점(personal perspective) : 자기 계발, 창의적 글쓰기, 작업 관리, 참조 모델, 방법론, 인터프리터 
- 일반적 관점(common perspective) : 모든 관점에 대한 프롬프트 활용 전략 안내
     ‘페르소나’ 또는 ‘롤플레이'를 사용하고 콘텐츠 및 아이디어를 분석하거나 개선하는 방법
      과거 사례나 제한 요소를 고려하는 방법을 다룬다.

3.카베아트 엠프토르(caveat emptor)
- 구매시 ‘구매자가 신중해야 한다’는 의미의 유명한 라틴어 격언
- 독점적인 프롬프트를 제공한다던 책들도 웹상에서 무료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정보를 나열하는데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 chatGPT 프롬프트 책을 구매할 때 신중하게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무료로 구할 수 있는 프롬프는 인터넷상에서 찾아서 활용하자.

- 이 책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사이트 경로도 알려준다.
    FutureTools : https://www.futuretools.io/?search=chatgpt 
    굉장한 챗GPT https://github.com/f/awesome-chatgpt-prompts/ 
    OpenAI GPT API 레퍼런스 https://platform.openai.com/docs/api-reference/introduction 
    허깅페이스 트랜스포머 https://huggingface.co/docs/transformers/index
    AI 던전  https://play.aidungeon.io/main/home 
    Reddit AI Subreddit https://www.reddit.com/r/artificial/ 
    GTP-3 샌드박스 https://gpt3-sandbox.streamlit.app/ 
    OpenAI API 예제 https://platform.openai.com/examples 
    데스크톱용 챗GPT https://github.com/vincelwt/chatgpt-mac 
    챗GPT 트위터봇 https://github.com/transitive-bullshit/chatgpt-twitter-bot 

4.chatGPT
- OpenAI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자연어 처리 모델로,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는 것을 흉내내는 방식으로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다.

5.프롬프트
- chatGPT와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사용자가 제공하는 텍스트 

6.프롬프트 공식 
- 프롬프트 공식은 질문을 하기 위한 기본 틀

7.파워 프롬프트 
- 여러 프롬프트 공식을 결합한 것으로, 챗GPT로부터 더 구체적이고 상세한 응답을 얻게 해준다. 

8.프롬프트 템플릿
- 특정 정보를 위한 자리 표시자(placeholder)가 있는 미리 작성된 텍스트(또는 메시지) 입니다.

9.프롬프트 좋은놈, 나쁜 놈, 이상한 놈 
1) 좋은 놈 : 대공황 주요 원인은 무엇이었으며, 특히 1929년 주식 시장 붕괴의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2) 나쁜 놈 : 대공황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이 구체적이지 않다.)
3) 이상한 놈 : 대공황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 너무 모호함 

10.실제 책에 나온 예제 

 
(마무리)
  우리가 말하는 방식대로 컴퓨터가 이해하고 답변을 주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며, 살아지는 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질문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들이 어떤 분들에게는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질문을 잘하려면 일단 ‘생각'을 해야 하고,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hatGPT도 책을 학습해서 똑똑해진 것이니, 그리고 질문을 잘 해야 ‘금'을 캐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제대로 못하게 되면 바로 앞에 ‘다이아’나 ‘금'이 있는데도 그 위치를 찾지 못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페르소나(특성과 관심사를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 역할, 활동, 방법을 잘 연결해서 질문을 해야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마찬가지지요. 질문을 잘해야 정확한 답변이 나오고, 질문이 불분명 하면 답변도 불분명하게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질문하는 연습, 그 질문은 어떻게 잘 해야 원하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지 그것을 분야별로 잘 정리해 놓은 책인 것 같습니다. 
  일단은 질문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시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필요한 것을 물어야 그에 맞는 정확한 답변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홍수처럼 쏟아져나오는 정보들을 잘 걸러 들으시고, AI가 주는 정보를 100% 믿는다기 보다는 자신이 어느정도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 저것 찾아보기 귀찮을때 참고하는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AI에 의존하게되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학습하는 능력이 사라질 수도 있으니 생산성 향상을 하는 용도로서 사용하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챗GPT를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